일본에서부터 전세계로 전파된 카페 뮤직의 새로운 흐름.

재능 넘치는 14팀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수딩(Soothing), 어쿠스틱(Acoustic) & 노스탤지어(Nostalgia) 가득한 음악공간.

세련된 일본풍의 테이스트(Taste). 이것이 고도(古都) - 교토의 카페 음악.

「Kyoto Cafe-Soothing, Acoustic & Nostalgic-」은 일본의 문화의식을 구현한 공간입니다.
그 곳은 단순히 마시거나 먹기 위한 장소뿐만이 아니라, 디테일에 대한 "고집스러움"이응축된 "휴식"의 공간입니다.
「Kyoto Cafe-Soothing, Acoustic & Nostalgic-」이 제공하는 것은 단순히 메뉴에 나와있는 음료와 요리뿐만 아닙니다. 그 곳은 인테리어, 가구, 식기 등의 모든 것을 통해 교토의 미의식을 표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까페 안에서 흘러나오는 BGM을 통해 방문한 사람들(리스너)들을 정서적인 [고집스러움이 깃든 "휴식"의 공간]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Kyoto Cafe-Soothing, Acoustic & Nostalgic-」 에 발을 들여놓지 않더라도, 이 컴필레이션을 통해 니시진(西陣), 산죠(三條)에 있는 고풍스러운 카페에 있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일본의 Cafe문화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유럽풍이 아니라 일본만의 독특한 센스, 그리고 그 에센스를 채용한 일본의 Cafe문화로 인해, 일본의 까페에 세계각국으로부터 열렬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스타일리쉬 까페"를 컨셉으로 도쿄에서 아시아 각국에 선보였던 기획 컴필레이션
「Tokyo Cafe -Stylish, Cozy & Breezy-」가 탄생한 바 있습니다.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 아티스트들의 곡을 중심으로 선택된 스타일리쉬 & 오가닉한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음악으로 구성된 음반이었습니다.

「Tokyo Cafe -Stylish, Cozy & Breezy-」는 일본에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8개국/지역(한국,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발매되어 아시아 각국에서 일본의 Cafe문화 붐이 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특히 홍콩에서는 HMV레코드점의 J-Pop차트에서 여러 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히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컨셉：
도쿄뿐만 아니라, 오래된 도시, 고도(古都) 교토는 해외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도시입니다. 도쿄와는 전혀 다른, 교토의 섬세한 미의식과 우아한 템포 그리고 어딘가 향수 어린 정서에 많은 외국인들이 사로잡혀 있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교토를 테마로 아시아 각국에서의 전작 "Tokyo Cafe"의 대 히트에 힘입어 "Kyoto Cafe"라는 테마로 이번에 새로운 컴필레이션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 Morning Sun - 淸 龍人(키요시 류진)
2. ツバメの唄 (제비의 노래) - 湯川潮音(유카와 시오네)
3. 罌粟(양귀비) - ?山美由紀(하타케야마 미유키)
4. 雨のあと(비온 뒤) - 今井美樹(이마이 미키)
5. 島育ち～人の步く道～(섬에서 자라다 ~ 사람이 다니는 길~) / ?原敬之 (마키하라 노리유키)
6. 春の手紙 (봄의 편지) (2005 version）- 大貫妙子(오오누키 타에코)
7. 何度でも(몇 번이나) - tick
8. Heaven's Door - SAKURA
9. さよならの風(이별의 바람) - unistyle
10. FINE - 原田知世(하라다 토모요)
11. 夜曲(밤의 노래) - 矢野眞紀(야노 마키)
12. あなたに會いに行こう(그대를 만나러 갈래) - 有里知花(유리 치카)
13. 明日へゆけ(내일을 향해 가라) - SUPER BUTTER DOG
14. 雨の二年坂(비 오는 니넨자카) - fulare_p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