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펑크의 아이콘 그린 데이의 메이저 데뷔 앨범!
실패한 젊은이의 자아와 전형적인 펑크의 태도, 그리고 대폭 활용되고 있는 팝적인 멜로디와 화음의 삼박자가 녹아든 이 앨범으로 그린 데이는 새로운 펑크의 시대를 열었다. "Burns Out", "Pulling Teeth”, "Longview", "Basket Case" 등 저항하기 힘든 중독성을 가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70년대 PUNK하곤 조금 다르긴 하지만 PUNK BAND도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줌. PUNK의 가장 큰 요소인 단순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네. 이제는 더욱 발전해 단순히 PUNK BAND라 부르기 어렵지만 어쨌든 한 번 PUNK는 영원한 PUNK. /배철수
1. Burnout
2. Having A Blast
3. Chump
4. Long View
5. Welcome To Paradise
6. Pulling Teeth
7. BASKET CASE
8. SHE
9. Sassafras Roots
10. When I Come Around
11. Coming Clean
12. Emenius Sleepus
13. In The End
14. F.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