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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의 최고 스타 밴드가 쌓은 음악적 금자탑
사이키델릭 락, 블루스, 그리고 짐 모리슨의 샤머니즘적 특성, 완성된 송라이팅이 환상적으로 배합된 도어즈의 최고작!!! 이 앨범보다 1960년대 후반 미국 사회의 표정이었던 사이키델릭을 더 훌륭하게 보여준 경우는 없었다. 또한 록 역사를 통틀어 이 정도로 작품성 있는 데뷔 앨범은 없을 것이다. 레이 맨저렉의 만화경을 연상시키는 키보드, 로비 크리거의 최면적 기타 플레이를 비롯, 프론트맨 짐 모리슨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걸작! 본 앨범은 40주년 기념 리믹스 버전으로 보너스트랙 3곡이 포함되어있다.
[40th Anniversary, Expanded]
음악계에서 요절한 천재들이 한 둘이겠냐마는 이 분의 죽음은 정말 아쉽다.
JIM MORRISON. 시적인 가사에 목소리가 그윽하다. 얼굴까지 잘 생겨주시니 내가 동시대의 젊은 여성이었다면 GROUPIE로 나섰을지도 모름. 아마도 이 팀이 계속 활동했더라면 음악계의 흐름이 달라졌을지도 /배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