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다이어리의 첫번째 EP [추억이라 부르는 이름의 노래]
2010년 음악 시장에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다.
2007년 ‘모노 싱글 다이어리’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 이후 3년만에 발표한 따끈따끈한 신보이다.
애틋한 사랑의 느낌 그리고 가슴시린 추억, 우리의 일상을 담은 노래와 동화같은 애니메이션이 만나 그 느낌은 배가되고 감동도 배가 된다.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모노` 와 2009외인구단 사랑은 아무나하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별을 따다줘 등 드라마 음악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먼지`군이 함께 결성한 모노다이어리의 음악은 담백하고 독특한 감성이 묻어있는 멜로디와 어쿼스틱과 일렉트로닉이적절하게 조화된 모던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번 앨범은 미래의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갈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 최진성감독이 직접 만들어 선물 하였다. 총6개월에 걸쳐 완성된 이 뮤직비디오는 최진성 감독 손수 만들어낸 작품이다. 음악 역시 보다 가치있는 작품을 위해 수많은 믹스와 마스터링거쳐 모노다이어리 만의 최상의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씨엘(CIEL)이 코러스와 보컬 어레인지를 도왔고 밴드 얼스의 맴버 임승범군이오르간,건반의 연주를 맡아 음악에 아름다운 색채를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