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음악 그리고 대중들에게 다가선 팝페라 조용훈 10년 넘게 성악을 공부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테너 조용훈이 팝페라 가수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앨범. 여러 뮤지컬 배우들과 유명가수들이 신뢰하는 우수 보컬 트레이너이기도 한 조용훈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테너 Pier Mirranda Serraro 에게 사사받으며 한국으로 귀국하여 발표한 이번 싱글 앨범에서 Classic과 Pop에 대한 관념들을 벗어나 둘의 장점을 아름답게 Mixmatch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조용훈만의 고유한 목소리의 울림과 한국인들의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 칸죠네 ‘오솔레미오’를 크로스오버로 풀어내었고 그간 팝페라 가수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재즈음악 까지도 그의 특색 있는 목소리로 해석하여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한 현재 재즈음악 차트에서 1위 및 전곡이 노미네이트 된 재즈기타리스트 임현기와 전영세 트리오의 재즈피아니스트 전영세가 그의 목소리를 위해 직접 곡과 연주를 선물하여 앨범의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국내 팝페라 가수 중 유일하게 재즈와 클래식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Hybrid)화 된 팝페라를 보여주는 이번 조용훈의 앨범에 귀를 기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