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와 마빈 게이, 맥스웰, 존 레전드, 디 안젤로의 계보를 잇는
네오-소울의 후계자 Raheem DeVaughan (라힘 드본)
2010년 흑인 음악/소울 음악 팬들이 주목해야 할 필청작!
빌보드 R&B 차트 1위, 앨범 차트 5위에 빛나는 데뷔 앨범에 이은 진정한 클래식 The Love & War MasterPeace
"그는 진정한 보석이다. 그의 보기 드문 음성에는 거장들이 지니고 있던 진실함과 소울이 묻어난다." (앨리샤 키스)
"존 레전드와 몇몇을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남성 R&B 가수가 부재 중인 상황에서의 새로운 대안" (AP통신)
"무덤 속 마빈 게이를 감화시킬 사운드" (피플 매거진)
“우리 시대 몇 안 되는 ‘아티스트’” (음반 리뷰 중)
세련미 넘치는 21세기형 흑인음악을 선사하며 무덤 속 마빈 게이를 감화시킬 사운드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네오 소울계의 신성 라힘 드본(Raheem DeVaughan)의 새 앨범이 오는 3월 2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인기 랩퍼 겸 영화배우인 루다크리스(Ludacris), 밥말리(Bob Marley)의 아들이자 레게음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대미안 말리(Damian Marley)를 비롯하여 말릭 유세프(Malik Yusef), 번비(Bun B) 등 흑인 음악계의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하였는데, 라힘 드본 본인이 평소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와 사랑에 관한 주제를 반반씩 담고 있는 이번 앨범에서는, 21세기의 세련된 흑인음악의 틀 안에서 보다 정통에 가까운 깊이 있는 R&B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메인 스트림의 차세대 R&B 싱어 들이 갖지 못한 다양한 색깔을 표출해 내는 그의 목소리는 파워풀 하면서도 소프트하다. 감미롭게 절제된 분위기, "R&B Hippie Neo-Soul Rock Star"라는 독특한 별칭은 그런 그를, 그의 음악을 참 잘 수식한다.
전작을 능가하는 음악적 완성도를 표출하며 대중적 인기를 구가할 그의 이번 앨범이야 말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만족 시키는 실로 값진 선전이 아닐 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