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세련되고 COOL할 수는 없다.
클리프 리처드와 마이클 부블레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촉촉한 보이스로 컨템포러리 팝 재즈 보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실력파 뮤지션 자니 블루(Jonny Blu)의 국내 첫 소개 앨범 “In Just That Kind Of A Mood”.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섬세한 가창력을 소유한 미국 LA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자니 블루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의 능력까지 갖춘 만능 뮤지션이다. 특이하게도 중국어로 녹음한 앨범으로 C-POP 무대에 데뷔하고, 그 중 3곡이나 차트 10위권에 랭크시키는 등 중화권 음악 무대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자니 블루는 디즈니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삽입곡 <Miracles Happen>을 중국어로 노래하면서 본국인 미국 음악계에 입성하게 된다.
앨범 “In Just That Kind Of A Mood”에는 자니 블루의 자작곡 6곡과 유명 팝 리메이크 넘버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날로그적인 사랑의 감성이 묻어나는 타이틀곡 <Ooh-Wee>와 연인을 위한 생일 축하곡 <Your Birthday Song> 그리고 리메이크 넘버인 <Girl From Ipanema>, <Are You Lonesome Tonight>, <King Of The Road> 등 11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편안한 스윙감, 팝과 재즈 조화로움을 마음껏 표현한 “신성” 자니 블루 특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