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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출신의 뮤지션 클라우스 노르베르트 쿠퍼(Klaus Norbert Kupper) 그의 1인 일렉트로닉 프로젝트 "리오볼트 (Riovolt)"
본국인 독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 브라질 등 전역을 돌아다니며 뮤지션, 프로듀서로서 활동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
느긋하고 정교한 ‘코스모폴리탄’ 그루브 ‘Digital Audio Bossa’일본에서 일마(IRMA) 카탈로그 사상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앨범들 중 한 작품으로 화제!!!
“리오볼트 (Riovolt)"는 ‘클라우스 노르베르트 쿠퍼’가 사람들을 북돋워주고 몸을 움직이고 싶게 만드는 정교한 음악을 만들고자 떠오른개인적인 아이디어의 프로젝트이다. 브라질에서 쌓아온 뮤지션들과 싱어들과의 인맥을 바탕으로 그의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하는데 그것이 이 음반인 ‘Digital Audio Bossa’이다. 느긋한 색소폰 연주와 살짝 에코가 걸린 스캣이 반복되는 삼바 스타일의 라운지 음악 [Sidewalk Samba] 호소력 있는 여성 보컬 뒤에 드럼 앤 베이스 비트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곡을 장악하는 브라질 삼바음악의 대표곡중 하나로 유명한 [O Ronco Da Cuica] 어스3(US3)의 “Cantaloop”을 연상시키는 훵키한 비트가 몸을 자극하는 [Quero Ver] 익숙한 샘플링이 사용된 전자건반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Bumbum] 삼바리듬의 퍼커션비트와 피아노, 그리고 반복되는 베이스 라인에 여자보컬까지 안어울릴듯한 사운드끼리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있는 보컬 하우스음악 [Love Come Down]
리오볼트의 음악은 그의 삶을 거친 음악들의 전시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삼바, 포로, 보싸 노바, 일렉트로니카, 드럼 앤 베이스, 브레이크비트, 누 재즈, 훵크, 등등. 이 모든 것들이 ‘Digital Audio Boss’에 녹아들어 적절한 순간에 밖으로 나온다. 정교하고 깔끔하면서도 ‘코스모폴리탄’적인 매력이 군데군데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