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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거장들에게 헌정하다…
컨템포러리 재즈 피나오의 최고봉 밥 제임스의 새 앨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 없는 열정으로 퓨젼 재즈의 최고 거장으로 군림해온 밥 제임스. 그는 솔로 활동과 함께 슈퍼 밴드 포플레이의 리더로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밥 제임스의 새 앨범은 피아노 트리오 앨범으로 빌 에반스, 오스카 피터슨 등 거장 피아니스트들에게 바치는 헌정작이다. 고전의 전통과 기품을 품어 안으면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잃지 않는 밥 제임스의 품격 높은 음악성이 돋보이는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