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음반과 공연을 통해 한국적인 기독음악을 노래해 온 가수 홍순관이 9년 만에 내놓은 음반
94년 찬송가를 담은 [양떼를 떠나서], 진보적가스펠[신의 정원], 국악음반[민들레 날고]후 실로 오랜만에 만든 그의 야심작으로 정겹고 깊은 울림이 이어지면서도 ‘우리 것’의 냄새가 더욱 깊이 묻어나는 음반입니다.
- 가수 홍순관
오랫동안 음반과 공연을 통해 한국적인 기독음악을 노래해 온 가수이자 공연 기획 및 연출자. 정신대 할머니 돕기 콘서트인 [대지의 눈물]을 100회 넘게 공연했으며, [문화 쉼터] [착한 노래 콘서트] [소년의 밥상] 등을 공연해 왔고 최근에는 평화센터 건립을 위한 [평화, 평화, 평화]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CCM음반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에 참여하였으며 독집 음반 『양떼를 떠나서』『민들레 날고』『새의 날개』『신의 정원』『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등을 냈다. 산문집 『맑은 내 이야기』를 펴내기도 했다.
1. 나처럼 사는 건
2. 저 아이 좀 봐
3. 바람의 말
4. 벽없이
5. 늘 푸른
6. 깊은 인생
7. 나는 내 숨을 쉰다
8. 거미
9. 푸른 춤
10. 쿰바야 (Bonus Track)
11. 대지의 눈물 (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