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갈과 세계가 공존하는 우아한 사운드... 크로스오버/월드 뮤직의 정수를 담은 호두리구 레아웅의 명작!
포르투갈 최고의 밴드 마드레디쉬(Madredeus)의 건반주자.로 2008년 한국 공연을 통해 클래식과 월드 뮤직이 공존하는 우아한 음악 세계로 찬사를 받았던 호두리구 레아웅의 2009년 앨범. 시네마 앙상블과 함께 녹음한 이 작품에는 아나 비에이라, 닐 해넌 (Divine Comedy), 스튜어트 A. 스테이플스 (Tindersticks), 멜링고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만들어낸 레아웅의 코스모폴리탄적 사운드가 아름다운 연주로 펼쳐지며 한없는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