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스토리 뮤직'을 들려주는 Sound Horizon이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대망의 신작.
Prologue Max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작품은 이후 이어질 7th Story의 서장이 되는 작품. [イドへ至る森へ至るイド]라고 하는 불가사의한 타이틀은 무엇인가.... 이 새로운 이야기의 무대는 중세부터 근세로 넘어가는 시기 독일의 어두운 숲. 사람이 살지 않게 된 마을. 그리고, 사람을 부르는 이드.... 동화라는 것은 언제든지 묘지로부터 시작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