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군데 정도의 잔기스가 있음.
지난해 봄 4집의 ‘비의 랩소디’를 열창했던 로커 최재훈이 1년 만에 5집 타이틀곡 ‘편지’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언제나 시원한 가창력과 라이브를 앞세운 ‘록 발라드의 귀재’ 최재훈의 ‘편지’에서는 특유의 샤우트 창법을 극도로 자제해 눈길을 끈다. 경쾌한 유로비트를 곁들인 록장르로 새롭게 변신한 부드러운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앨범 제목을 ‘TRAP(덫)'은 메이저 발라드, 유로비트 록, 모던 록,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로 최재훈의 음악적인 ‘덫’에 걸려들도록 정했다고 한다.
1. Trap
2. After
3. 편지(Original Version)
4. 그건 이미 네가 아니지
5. 너를 보내며
6. Second Love
7. 한(寒)
8. 남겨둔 사랑
9. 세상 끝까지
10. 추억속에 희미해진
11. 축복 Ii
12. 편지(Radio Edit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