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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60~70년대 최고의 음악인.
프로그래시브 록의 경이로운 매력을 총 망라한 모음집 [Wonderous Stories]
70년대 초기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예스의 Wonderous Stories, 간단명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프로그레시브록까지 가미된 밴드 수퍼 트램프의 Crime Of The Century, 러쉬 멤버들이 살던 캐나다 토론토 라디오 방송국 CFNY의 캐츠 프라이즈를 노래제목화 한 The Spirit of Radio, 영화 엑소시스트의 주제음악이자 다큐멘터리의 단골배경음악 - 마이크 올드필드의 Tubular Bells, 런던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함께 칠흑같은 밤의 서정을 노래하는 무디 블루스의 Nights in White Satin 등 2CD – 26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