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을, 소니뮤직이 선택한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Vian)과 함께 떠나는 세번째 여행, [ Song, My Eternal Love]
버클리 음대와 맨하탄 음대에서 수학한 후, 2006년 ‘Twenty+’ 타이틀의 앨범으로 데뷔, 창의적 감수성으로 한국 재즈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비안. 그 후 두번째 앨범 ‘Ordinary Days’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를 선보여 재즈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렇게 2집을 발표한지 1년 9개월 만에 그가 ‘Song, My Eternal Love’라는 타이틀의 앨범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