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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를 모르는 극강의 파워!!
데뷔앨범 이후 25년, 역대 최강의 스피드와 유려한 멜로디로 채워진 헬로윈의 14번째 정규 앨범!
가장 거칠고 빠르고 헤비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 헬로윈
가공할 스피드와 멜로디, 미하일 바이카스의 보다 강력한 금속성 기타 리프에 실리는 파워, 거친 모래를 한 움큼 털어 넣은 듯한 앤디 데리스의 목소리의 조화가 거친 감성을 일깨우는 앨범. [Keeper Of The Seven Keys - The Legacy]부터 밴드에 합류한 스위스 출신의 드러머 다니엘 뢰블레(Daniel Loble)의 우뢰와 같은 강렬한 드럼 사운드, 바이키와 앤디가 극찬해 마지않는 키보디스트이자 엔지니어인 마티아스 울머(Matthias Ulmer)의 현란한 키보드 연주 덕에 여러 곡들에 다채로움과 풍성함이 더해졌다. 헬로윈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변화무쌍함과 극적인 전개가 숨막히는 전율을 전한다.
헤비하고 스트레이트하게 뻗어나가는 첫 싱글 'Are You Metal?', 지난 5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끝 모를 스피드와 주다스 프리스트 식의 남성적 파워가 가득한 'Long Live The King', 8분에 육박하는 웅장한 대곡 'Far In The Future' 등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