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팩 케이스에 약간의 생활기스가 있으며 CD에 5군데 미만의 실기스가 있음.
지난 기사들을 검색해보면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고 늦은 데뷔 경력이 있고 아직 신인가수라고 불리어도 좋은 신선한 이미지를 그녀에게서나 음악에서도 느낄 수가 있다.
벌써 3장의 음반을 발표 했음에도 낯선 이름 포크싱어 박강수!! 하지만 그녀의 활동영역을 들여다보면 이미 많은 대중들이 기억할만한 노래와 목소리임을 확인할 수가 있다.
박강수 3집의 타이틀곡 “사람아 사람아”는 동화 어린왕자를 읽으며 생각나 만들었다고 한다.
박강수의 음반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라게 되고 그녀의 목소리나 나이를 확인하는 순간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70년대의 포크음악을 했던 가수들은 아직도 향수로 남아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뭔가 새로운 시도 보다는 지난 추억을 부르는 이미지로 대중들은 기억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