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영성을 일깨워주는‘따스한 봄날 같은 힐링 명상음악’요가 수행자들 영적공동체 ‘아쉬람’에서 레코딩한 싱 카우르(Singh Kaur)의 명상음악 명반!
따스한 손길 같은 천상의 목소리 싱 카우르의 영성적인 ‘신의 사랑의 노래’ 나눔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이 한 알의 홀씨가 우리들 가슴 속에 영성의 꽃으로 피어나 마음의 위안과 영성을 일깨운다.
국내에도 기 출시된
♥ 앨범 해설
싱 카우르(Singh Kaur)는 엔야 이전인 ‘70~’80년대 뉴에이지 스타일 명상음악의 베스트 셀링 싱어이자 쿤달리니 요가(Kundalini Yoga) 수행자이다. 미국인 최초의 시크교 음악가로서 이 세상을 초월하는 천상의 목소리로 부르는 그녀의 음악은 전 세계의 영적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전세계 명상음악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명작으로 구르무키어(Gurmukhi)로 부른 ‘The Crimson Collection Series(국내 출시 타이틀명 : 만트라 마음치유 명상음악 시리즈)’ 앨범을 발표한 싱 카우르가 자신의 나일론 기타 반주에 맞춰 온화하고 영적인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싱 카우르는 여기서 솔로 또는 새트남 싱 할사(Satnam Singh Khalsa)와 함께 절대자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과 환희심을 찬송하고 있다. 우리 현대인들에게 따스한 봄날 같은 마음의 안식처, 마음치유 명상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영성을 일깨워 준다.
이 역사적인
여기 음악을 가만히 듣다 보면, 저절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싱 카우르의 온화하고 영성적인 노래의 날개 짓을 따라 함께 나는 듯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시나브로 마음 속의 찌꺼기, 온갖 상념들은 가벼워지고, 어둠을 밝혀주는 한줄기 빛 같은 절대자의 심원한 사랑의 손길이 느껴지며 우리의 내면엔 온화하고 평화로운 큰 울림을 가져다 준다. 그리하여 세상사 풍파에 이지러지고 흐트러졌던 마음을 바로 세우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일깨우게 하며, 쉬이 들뜨고 흥분하던 마음이 차분해지며 삶을 찬찬히 바라보게 된다.
우리의 몸은 텅 빈 대나무처럼 실체가 없고, 마음도 본래 허공과 같아 사념이 머물 자리가 없으니 마음을 부드러이 머물게 하고 억누르지도 떠돌게도 하지 마라. 무심으로 살고 욕망이 없으며 절로 고요하고 스스로 존재하는 이 마음은 물의 흐름과 같고, 빛을 가리는 것은 욕망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궁극의 상태를 벗어나서 지각하거나 방황하거나 머물지 않을 때, 그대가 바로 성스런 구도자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