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마이더스의 손 '하정호', 간종욱과 손잡다
임창정, 조성모, 보아, 신혜성, 린, 강타, 플라이투더스카이, 이지훈 등 가요계정상들의 곡을 작곡한 가요계 마이더스의 손 하정호가, 'OST황태자'라 불리는 간종욱의 강력한 조력자가 되주어 다시 한번 '간종욱표 발라드'로 명콤비의 재회를 알렸다.
'십년도 모자라'는 간종욱과 하정호의 조화만이 이뤄낼 수 있는 깊이와 감동을 이끌어 내는 곡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가치를 드러내는 보석과 같이, 간종욱의 깊이 있는 보컬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헤어졌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한남자가 헤어진 여자를 잊지 못하고 그녀와 함께했던 추억의 장소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노래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더욱 애틋하게 한다.
1. 십년도 모자라
2. 사랑하니까 괜찮아
3. 눈시울
4. 초연
5. 바보라서
6. 난…
7. 몸부림쳐도
8. 이별남녀 (Feat. 루다)
9. B.O.Y (Feat. Woo)
10. 하루 또 하루
11. 내 입술은 할 수 없는 말 (Feat.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