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일본 신예 2인조 뮤지션 캬라멜팩킹의 최신앨범 [Two快 Everyday]
2008년, 대학에서 알게 된 두 명은, 서로가 음악을 좋아하며 통하는면이 많아 같이 음악을 하기로 결정하여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 기타를 접한지 얼마 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커버가 아닌 작곡을 시작한다.방과후에 둘이서 늘 곡을 만들고 하던중 첫 무대를 학교 축제에서 장식한다.그 후로 가수의 꿈을 가지고 모 레코드 회사 오디션에 참가.1000명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예선까지 가지만 카도얀이 극도로 긴장하여 노래를 거의 부르지 못해 끝내 탈락하고 만다.그 후 오사카를 중심으로 인디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신사이바시에 있는 라이브 바 "하세가와"「Bar Hasegawa」에서 유명 뮤지션의 공연에 오프닝으로 출발을 한다.완전 초보였던 그들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지도 못한데다 무대에서 실수도 잦아지자 클럽에서 더 이상 연주를 할수없게 된다.그들을 클럽 라이브를
그만두고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곡 정비에 들어간다.그 후 3개월 뒤 일본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길거리 공연에 들어간다.거리 공연을 하던 도중 S.P.M 레이블의 프로듀스에 눈에 뛰어 본격적으로 계약을 하고 첫 싱글 "여행"을 낸다. 이 싱글은 길거리 뮤지션으로서는 1000장이란 엄청난 판매를 올리게 된다.그 후 두번째 싱글「Life」를 발매하고, 오사카 인디씬에서 점점 자리를 굳혀간다.그리고 첫 단독공연을 오사카 라이브홀에서 하여 전 좌석 600석 매진을 기록하게 된다.그 후로 전국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동을 하던중 첫 공식 미니 앨범 2010년 11월 「Two Everyday」를 발매 이 앨범은 3000장을 판매하며 오사카 인디씬에서 완전히 자리를 굳히게 된다.그 후로 아주 유명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Tv 와카야마에 출연하게 되고,츠쿠바 Tv에서는 아이돌과 미니 드라마에 공동 출연도 하게 된다.그 후 몇 만명이 운집하는 큰 공연과 칸사이 라디오에 고정 출연하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2011년에는 리얼브로드밴드뮤직의 인연으로 한국에서도 첫 무대를 가졌고 앞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