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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역사상 최고의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 Garfunkel
60년대를 마무리 지으며 40년을 이어온 불후의 명반
Bridge Over Troubled Water (40th Anniversary Edition)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Boxer * El Condor Pasa * Cecilia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등
4곡이 차트TOP 20을 기록하며 전세계 2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11곡의 오리지널 앨범과 60년대와 각 멤버들의 솔로 커리어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17곡의 라이브 레코딩이 포함된 2CD 확장판 40주년 에디션!
1969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치른 미국 투어 기록을 담은 1시간 분량의 라이브 앨범 [LIVE 1969]와 폴 사이먼이 개인소장한 희귀사진이 포함된 24p분량의 새로운 부클릿!
Allmusic Guide ★★★★★
Rolling Stone ★★★★★
Pitchfork 평점 9.4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51위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장의 앨범 선정
배철수의 100대 명반 선정
1971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6개 부문 수상
사이먼 앤 가펑클의 마지막 앨범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팝 명반이다. 불후의 걸작 자리에 오른 앨범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은 포크/포크록/팝의 영역을 아우르며 멋진 호흡을 마지막까지 보여주었다. 앨범은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1위에 올랐고, 영국에서는 무려 13주 동안 앨범 차트 1위를 지켰다. 앨범에서는 무려 네 곡의 빌보드 히트 싱글을 쏟아냈다. 앨범 발표 전에 처음으로 공개한 싱글 <The Boxer>가 7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Bridge Over Troubled Water>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후에도 <Cecilia>(4위), <El Condor Pasa>로 18위 등, 모두 네 곡의 Top 20 싱글을 보유한 초대형 히트 앨범이었다. 앨범보다는 싱글을 중심으로 ‘한국인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팝 명곡을 뽑을 때는 <Bridge Over Troubled Water>가 늘 최상단에 자리잡고 있는 걸 보면 우리에게도 이 앨범은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 국내에 공개되는 앨범은 앨범 발표 40주년을 기념하는 두 장짜리 기념 에디션으로 1969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치른 미국 투어 기록을 담은 라이브 앨범 [Live 1969]가 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