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봄, 나카시마 미카가 보내는 서정적인 러브 발라드.
대망의 3rd Album을 앞에 두고 등장한 전작의 ‘눈의 꽃’의 계보를 이어갈 사랑의 노래!!
21세기 J-POP 씬을 개척하는 걸작이 된 앨범 [LOVE] 발매 후 ‘SEVEN’, ’불새’, ‘LEGEND’등의 싱글을 발표, 연이어 새로운 POP의 형태를 제시하며 이제는 신시대의 디바로서의 자리를 확실히 구축한 나카시마 미카! 일본 및 아시아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세번째 정규 앨범의 발표를 눈앞에 두고 충분한 준비끝에 발표된 이번 싱글은 지금까지 연마되어 온 나카시마 미카의 보컬리스트로써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된 걸작 spring ballad 트랙!
‘봄’을 테마로 일본인 특유의 시심(詩心)의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사계절의 정경’과, ‘서로 다른 장소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연인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맑은 수채화처럼 묘사한 곡의 느낌과, 상냥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더욱 깊어진 나카시마 미카의 목소리와 함께 듣는이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닿을 것임에 틀림없다.
작사, 작곡을 담당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의 신기수 카와에 미나코는, 나카시마 미카의 존재감에 영감을 얻어 짧은 시일안에 이 곡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하프가 무게감이 느껴지는 스트링 사운드에 감싸이며 나카시마 미카의 노랫소리를 풍부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2005년 봄을 장식하기에 걸맞은 신년 첫 러브 스탠다드이며, 대망의 3rd album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화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