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
프로듀싱은 물론, 7개 전곡 작사!
6곡 작곡! 성숙한 뮤지션 면모 과시
R&B,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 아우르며 자신만의 색깔 담아내
강민경(다비치), 도끼, 더 콰이엇, Cha Cha 등 실력파 지원군 눈길
‘Giant Baby’ 박재범이 돌아왔다.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보이스 컬러, 멋진 퍼포먼스,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
이것 말고도 박재범의 컴백을 기다리고, 또 기대할 이유는 많다.
그런 박재범이 2011년 4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지션 박재범’의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앨범에서 박재범은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고, 단 1곡을 제외한 6곡의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본인이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또한, 타이틀곡 ‘Abandoned(어밴던드)’를 비롯해 총 7의 트랙이 담긴 미니앨범은 R&B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종합 선물 세트처럼 구성된 것이 특징.
이렇게 다채로운 장르를 탁월하게 아우르는 박재범의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앨범에 참여한 든든한 지원군들도 눈에 띈다.
다비치의 강민경과 도끼, The Quiett 등 실력파 가수와 래퍼들이 함께 하는가 하면, 박재범이 소속된 AOM Crew 멤버이자 디지털 싱글
이렇게 더욱 깊어지고 성숙해진 ‘뮤지션’으로 화려한 비상을 시작할 박재범.
2011년 4월!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소개]
01. Touch the Sky (ft. The Quiett)
어깨가 저절로 들썩거리는 경쾌한 비트의 Hip Hop 곡.‘날개를 펼쳐 하늘을 날아봐’라는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
02. Abandoned (ft. dok2) *Title
박재범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로, 긴장감이 느껴지는 느린 템포에서 강렬하고 빠른 템포로 바뀌는 반전이 두 귀를 사로잡는 R&B 곡이다. 이렇게 다른 두 템포 속에서 흐르는 세련된 멜로디와 솔직한 아픔을 담은 가사, 박재범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03. 오늘밤 (ft. 강민경 of DAVICHI)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나는 템포의 Electro Dance 곡. 지친 일상을 벗어나 오늘밤은 걱정 없이 신나게 즐겨보자는 내용을 노래했다. 특히‘아침에 출근해도 지금 신경 안 써. 고민은 많지만 다 집에 두고 왔어’등 재미있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이 곡은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04. 너 없이 안돼
전체적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슬픈 감성을 물씬 전하는 R&B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또한, 여린 듯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박재범의 목소리가 가슴 속을 울린다.
05. Don’t let go
영화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남녀의 아름다운 밤이 눈 앞에 그려지는 곡으로, Sexy한 분위기가 한껏 묻어나는 R&B 리듬이‘너 없이 안돼’와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박재범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06. Level 1000 (with dok2)
강한 비트의 Hip Hop Rap 곡으로‘니 악몽 속에 나타나는 악마, 모든 규칙을 다 바꾼 놈’등 비장하고 거침없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박재범이‘Thunderground muzik’이라고 소개한 만큼 세련됨과 강렬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박재범과 Dok2의 스타일리쉬한 랩을 감상할 수 있다.
07. Bestie
박재범 첫 번째 싱글 앨범에 수록되었던 것으로. 미디움 템포의 듣기 편한 Hip Hop 멜로디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박재범의 첫 작사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곡은‘넌 내 건강에 좋아 오렌지 주스 네가 만약에 술이었으면 난 바로 술꾼’등 박재범의 위트를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