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벽을 넘어 다시 돌아온 '나카시마 미카' 한층 더 깊어진 음색으로 발표한 감동의 발라드 곡 'Dear' 발매!
데뷔 10년째로 접어들은 작년에 갑자기 활동 중단을 발표한 나카시마 미카가 아픔을 딛고 내놓는 부활작 제1탄!
“노래하는 것”을 숙명으로 여겨온 나카시마 미카가 새롭게 결의를 다지며 발매하는 이번 곡이야말로 “나카시마 미카 적인 왕도 발라드 감동곡” 이라는 것을 재인식 시켜주며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다.
정감 어린 거트 기타의 음색과 반짝이며 울려 퍼지는 소프라노 색소폰이 우리가 갈망해온 나카시마의“목소리” 를 이끌어가고, 운명을 한탄하면서도 사랑하는 기쁨을 알게 되는 성숙한 여성의 심정을 노래한다.
「어째서 내가 이런 기분을 맛봐야 하는 거야?」라고 마치 자신의 처지를 표현하는 듯한 가사는 한번 들으면 그 선율에서 귀를 뗄 수 없을 것이다. 표현자로서 진지하게“노래”와 마주하는 자세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영화 「요오카메노 세미(8일째 매미)」의 주제가로서 결정!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본 작품은 올 봄 최대의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커플링 곡으로 수록한 곡은 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취소할 수 밖에 없었던 부도칸 및 오사카성 홀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 팬들에게 사과했을 때 팬들이 답 송으로 미카에게 노래해 주었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노래 “A Miracle For You”를 재 편곡 하여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