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두 번째 미니앨범 <GOLDEN LADY>!
임정희, <GOLDEN LADY>로 자신의 음악세계 선보여!
‘골든 레이디’ 임정희, ‘Rock과 Funk사운드’로 화려한 컴백!
‘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두 번째 미니앨범 <GOLDEN LADY>를 발표하고 화려한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해 9월 ‘진짜일 리 없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한 임정희는 2011년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오페라 디바’라 칭송받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한 그녀가 이제는 세상의 모든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들의 대표가 되어 ‘국민 디바’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임정희의 든든한 지원군, 프로듀서 방시혁! - “초심으로 돌아가자”
임정희와 방시혁의 인연은 2005년 임정희의 데뷔 앨범 ‘Music is my life’로 시작되었다. 이 후 ‘사랑아 가지마’, ‘사랑에 미치면’, ‘진짜일 리 없어’ 등의 히트곡을 낳으며 그 우정을 6년째 끈끈하게 이어오고 있다. 새 앨범 <GOLDEN LADY> 역시 방시혁이 진두지휘 했다. 그는 임정희에게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하며 가장 임정희다운 음악 세계를 끌어냈다. ‘Music is my life’의 Funky하면서도 Soulful한 그녀를 좋아했던 팬들은 물론, ‘사랑아 가지마’, ‘진짜일 리 없어’의 urban한 감성을 좋아했던 팬들 역시 이번 앨범을 통해 임정희 음악 세계의 본질을 느낄 수 있다.
임정희! 진정한 ‘GOLDEN LADY’의 귀환 – 포미닛 현아 지원사격!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OLDEN LADY’는 Rock과 Funk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힙합으로 임정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그녀에게 ‘거리의 디바’라는 호칭을 선사했던 ‘Music is my life’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당당한 여성상을 담고 있다. 특히 직설적이면서도 통쾌한 가사는 여성들에겐 공감을 선사, 남성들에겐 일침을 가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섹시 아이돌의 대표주자 포미닛의 현아가 랩 피처링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에이트 백찬과 함께 부른 듀엣 곡 ‘Stay’, 실력파 랩퍼 San E와 Basick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니가 떠나고 나도’,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한 복고풍 디스코 트랙의 ‘Yes’가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