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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인정한 이 시대 최고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2011년 새 싱글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
콜드플레이가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새 싱글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에 대한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잡지 롤링 스톤 (Rolling Stone)지는“엄청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콜드플레이 다섯 번째 앨범의 첫 싱글 ‘Every Tear Drop is a Waterfall’은 U2,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최고의 레이브 (rave) 뮤직이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Sunday Morning’의 도입부처럼 본격적인 드럼비트가 들리면 이 노래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라고 극찬했다.
MTV는 “모호하게 황홀하며 명상적이기까지 한 이 곡은, 무엇보다 더없이 밝고 햇빛찬란하다. ‘Every Tear Drop is a Waterfall’은 4분 동안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완전한 감성이다”고 평했다.
스핀닷컴 (SPIN.com)은 “Viva La Vida를 함께 작업한 거장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의 찬란한 감성이 가미된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은 뒤틀어진 키보드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반짝거리며 경쾌한 일렉트릭 리프 사운드로 시작하며 음악과 사랑의 힘을 노래하는 크리스 마틴의 목소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썼다.
국내에서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음악웹진 이즘(IZM)은 “스타일은 U2, 흐름은 피터 앨런의 'I go to Rio' 어찌됐든 콜드플레이가 대중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고 평했다.
이러한 평단의 호평만큼이나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국내 주요 팝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는 발매 일주일이 넘도록 1위를 고수하고 있다.
6월 3일 국내에 음원으로 먼저 발매된 콜드플레이의 신곡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 의 싱글 CD는 또 다른 신곡 ‘Major Minus’를 포함하여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량 유럽 수입반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