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튜브' 의 여름!! - 반드시 웃을 수 있는 여름이 온다 - 33집 정규 새앨범 [Re-Creation]
“Tube (튜브)”! 2002년에 한일 월드컵 공식 앨범에 참가하였고, 2004년 J-Pop 첫 개방 기념에 맞춰 2003년 12월 31일 11:30분에 국내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보컬 마에다는 신승훈과도 듀엣을 하고, 류시원 결혼 축가까지 불렀었다. 국내와 인연도 많고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의 대명사 “튜브”의 33번째 앨범이 발매된다.
데뷔 이후 24년 연속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해왔으며 지금까지 앨범 2,100만장, 싱글 포함 합계 4,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오리콘 싱글 베스트 10위 안에 합계 37곡이 올랐다.
이번 앨범제작의 컨셉은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크리에이션 (재창조, 창작)」이다. 4피스 밴드라는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그러나 작업 중이던 3월11일에 대지진이 일어났고 그 후 미디어에서 흘러나오는 너무나도 비참한 뉴스들이 마음에서 떠나지를 않아 녹음을 일시 중지했었으나 곧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부흥 응원가 「Restart」를 제작. 그 후 Tube 멤버들의 요청으로 173명의 저명인들이 집결하여 「Restart」에 「목소리」로 참가하였으며 보컬 마에다 노부테루가 발매되기 전에 완성된 Cd를 직접 재해지에 전했다. 그러면서 Tube는 음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음악이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으며 이번 앨범 「Re-Creation」에 그 때 느꼈던 여러 가지 생각들을 담았다. 다시한번 튜브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앨범!!
10번곡 “소라토 우미가 아루요우니 (하늘과 바다가 있듯이)는ytv「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엔딩 테마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