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wer! Korea Fusion Jazz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다!
2011년 10월. J-Power(제이파워)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차효송과 곽능희, 그리고 그들을 통해 발굴되고 트레이닝 된 신인 연주자들과 함께 J-Power 2집을 선보인다.
현재 KBS2 서바이벌 Top밴드에 출연중인 J-Power는 많은 팀들 가운데 보컬이 없는 유일한 연주밴드이다. 보컬이 없음으로 인해 집중 받지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J-Power만의 음악적 색깔과 연주는 국내 퓨전재즈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대중으로부터 많은 궁금증뿐 만 아니라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차효송, 곽능희에 의해 작곡, 프로듀싱 된 J-Power 1집 Body&Soul(2008) 역시 이들에 의해 발굴된 신인 뮤지션들을 기용함으로써 제작되었다. 1집은 R&B와 재즈적 요소가 가미된 트랜디하고 세련된 앨범으로서 포플레이(Fourplay)의 밥 제임스로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반면, 이번 J-Power 2집은 두 프로듀서의 버클리 음대 수학 당시의 재즈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Funk, Rock, Soul, Free Jazz를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목한 퓨전재즈 앨범으로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대중으로부터 음악적 주목을 얻는데 결정적 계기가 된, J-Power 2집의 ⌜Run To You⌟와 ⌜Play Hard To Get⌟ 은 국내 대중음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퓨전재즈 음악의 새로운 방향과 가능성을 여는데 초석이 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인터넷 상에서 한국의 포플레이(Fourplay)라는 평가와 기대를 얻고 있는 J-Power! Korea Fusion Jazz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간다.
한국의 퓨전재즈 대표 연주밴드로서 세계의 무대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J-Power 음악에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