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사시로 만든 칼리오페나의 드라마클래식
실험적 요소 짙은 성악창작곡, 국내에서는 보기드믄 첫 시도
‘드라마클래식’이란 새로운 장르를 출범시킨 성악가 칼레오페나 싱글이 나왔다.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한 이번 음반은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것이 특징이다.
음반에 대해 음악평론가 장일범씨는 “서사적인 내용과 서정성이 물씬 뭍어나 있다”, “전체적으로 드라성 짙은 음악에 성악적발성을 가미한 앨범으로 한국에서는 접근이 없었던 드라마틱한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음악계에서 멋진 시도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