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펑키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리더이자 솔로 색소폰 연주자 제이 킴 (Jay Kim. 김중우)이 또 한 번의 변신으로 파장을 몰고 왔다.
미국 현지에서 완성된 앨범 "Perfect Experience"는 세계 최고 색소포니스트로 잘 알려진 Kenny G와 Dave Koz의 프로듀서 Jeff Lorber가 연주와 엔지니어링에 전격 참여하여 국내에서 들을 수 없던 최상의 사운드와 그루브를 들려준다!!!
앨범명 "Perfect Experience"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의 제작 과정이 제이킴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음악 여행이었다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그의 강한 열정 또한 앨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다.
국내 유일한 스무스재즈 프로듀서 재즈오텍(Jazzotheque)과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Malibu Drive"는 녹음을 위해 프로듀서 Jeff Lorber의 자택 스튜디오로 향하던 중 환상적인 날씨와 경치에 반해 해변가의 이름을 따서 붙이게 되었으며 곡의 경쾌한 리듬과 담백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미국 서부 해안가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하는 느낌이 그대로 담긴 곡이다. 이 외에도 제이킴의 첫 데뷔 그룹이었던 듀오 Urbano의 반쪽 전영진이 "Giving Up, Amor Sin Fin, To Your Heart, Come To Me" 에 참여하여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R&B 외 흑인음악 전문 프로듀서 윤재경(Soulciety)이 함께 참여한 감성적인 R&B 스타일의 곡 "Love Is So Strong"도 앨범의 중요한 발라드 부분을 감초처럼 잘 소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