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와 Ftisland의 기획사 FNC뮤직의 프로젝트 그룹, 기적의 감성 보이스로 차가운 계절,
따뜻한 음악과 감성으로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M시그널이 온다!

#찬바람 부는 겨울에 어울리는 정통 팝 발라드를 선보일 신예 M시그널이 온다… {옷자락이라도}
남성 프로젝트그룹 M시그널이 자신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옷 자락이라도}를 선보인다. 감성적이고 애절한 보컬을 필두로 내세운 {옷자락이라도} 앨범엔 타이틀 곡인 ‘옷 자락이라도’외에도 ‘고마운 내 사랑’, ‘악마’, ‘다 아니까’, ‘모르나 봐’등이 수록돼 있다. M시그널만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이뤄진 첫 미니앨범 {옷자락이라도}는 부쩍 추운 날씨에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앨범이 될 것이다.

#옷자락이라도 작곡_김도훈 / 작사_한성호 / 편곡_김재양
M시그널의 타이틀곡 ‘옷자락이라도’는 떠나가는 연인을 잡고 싶은 심경을 담은 곡이다. 이별을 앞두고 자신도 모르게 가버리라는 말을 하고 난 뒤 옷자락이라도 붙잡고 싶다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고마운 내 사랑 작곡_견우, 전근화, 한승훈 / 작사_한성호 / 편곡_한승훈
M시그널 멤버들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이별을 겪었음에도 슬픔을 억누르는 듯한 담담한 듯한 보컬로 시작되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이별을 택한 슬픔은, 간주부분에 등장하는 기타 리프로 시작돼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극대화 시키고 있으며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다.

#악마 작곡_한승훈 / 작사_ 이승호, AMEN / 편곡_한승훈 / Rap making_ AMEN
이별의 말로 연인을 아프게 한 뒤 후회하는 자신을 악마라고 표현한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RAP까지 더해져 더욱 세련되게 완성됐다. ‘모자를 눌러쓰고 걸어야만 해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감추고 미칠 것 같은 이 외로움’이라는 가사는 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다 아니까 작곡_김재양 / 작사_이희승 / 편곡_김재양
‘다 아니까’는 헤어진 연인이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곡이다. 이 곡은 아름답고 섬세한 멜로디로 M시그널의 보컬을 더욱 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행복 하라고만 기도하다 살려달라고 돌려달라고 바래 나의 숨이니까’라는 가사는 연인과 다시 만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모르나 봐 작곡_한승훈 / 작사_한성호 / 편곡_한승훈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OST에 수록되며 공개됐던 ‘모르나 봐’는 짝사랑을 하는 슬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사랑한다고 말해도 못 듣나 봐, 사랑이라고 말해도 모르나 봐’라는 가사는 감정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있으며 심금을 울리는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