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푹 빠진 예배자
한국에 많은 예배인도자들이 있겠지만, 그는 아직 알려지지 않는 보물같은 예배자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의 한 부분으로 찬양인도시간으로 인식하지만 그는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찬양인도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은 예배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로 초대라며 당당히 외친다. 그는 지난 10년간 청소년과 청년의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면서 언제나 예배의 자리에 있었다. 복음의 열정을 갖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결국 예배의 자리가 승부수라고 말한다. 새생명잔치나, 초청잔치, 전도대회 등등 아무리 쉬운 사영리나 기타 여러 방법으로 복음의 핵심을 전달하려고 해도, 예배가 그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기 위해 쉬운 노랫말과 반복적인 멜로디로 하나님을 예배할 뿐만 아니라 예배의 자리에 선봉장 역할을 주저 없이 감당한다. 그러나 그 모습이 열광주의, 광신적이진 않다. 대학시절 믿지 않는 대학생들 앞에서 찬양인도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감을 주지 못하는 예배는 허공을 울리는 소음일 뿐만 아니라 예배가 오히려 비기독교인(예비신자)들에겐 오히려 거부감만 더 줄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어떤 멜로디와 가사로도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가능하면 대중적이면서도 쉬운 멘트와 표현으로 하나님을 노래하고 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의 앨범 “함께 기도할래요” 같은 곡은 대중들에게 부담없는 멜로디와 가사 전달로 쉽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하나님을 알게 된 것,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이며, 그것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인지 자신 있게 말한다. 왜냐하면 그는 정말로 하나님 사랑에 흠뻑 빠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예배할 수밖에 없고, 자신과 같은 기쁨과 감격을 나누길 원하며 전하길 애쓴다. 그의 예배 모습은 하나님께 푹빠진 그 자체이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게 푹 빠진 예배자” 라는 명칭이 어울린다.
● 그는 “예배의 선봉장”이다.
●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뻐할 줄 아는 예배자
김태광 전도사는 예배의 자리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가장 먼저 예배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배의 자리가 하나님 임재로의 초대라고 한다면 그는 그 초대에 가장 빨리 응답하고, 신속하게 반응하길 원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예배 인도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예배로 깊이, 더 깊이 나아가기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뻐할 줄 아는 예배자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모든 경험이 하나님께로 속한자가 되게 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하는데, 하나님은 기뻐할 수 밖에 없는 분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그가 만난 하나님이 그에게 어마 어마한 기쁨과 영감을 주시기 때문이 아닐까?
● 예배자의 고백으로 가득담긴 앨범
● 이 음반은 진정한 예배자의 고백이 무엇인지 말한다.
지난 10년간 그는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고백했던 수많은 고백들을 멜로디로 남겨왔다. 그 수많은 고백들을 모아보니 그 고백들은 전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곡들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표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됨이 기뻐서 견딜 수 없었던 이야기’,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 돌리는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 행복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고백’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하나님을 왜 예배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그런 차원에 대한 얘기가 없다. 그는 이미 하나님을 만났고, 그 만남자체를 설명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이미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과 기쁨을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게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이 앨범은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믿음의 고백들로 가득차 있다.
●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예배자
● 이 앨범의 가사와 고백을 들으면 그가 왜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지 알게 된다.
그는 예배 인도때나 찬양할 때 늘 이렇게 말하곤 한다. “내가 지금 이 순간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진짜로 예배하고 있는가? 라는 물음과 함께 청충(성도)들과 교감한다. 단순히 찬양시간에 인도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어 ‘모두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라고 한다. 그는 어떤 예배의 자리에서도 지친적이 없다고 한다. 육체적으론 지치고 피곤할지라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그 순간에는 어떤 상황도 극복이 된다고 한다. 2004년 그는 자신이 섬기던 작은교회에서 청소년 집회를 열었는데 대학운동장을 빌린 야외 집회였다고 한다. 저녁집회였는데, 그때 계획에 없던 태풍으로 운동장에는 물로 가득차고, 공연장은 천막을 씌워놔도 바람에 날아가고, 현실적으로 집회를 열수 없었던 상황이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교회 실행위원회에서는 날씨와 안전을 고려해서 다음 주로 미루자고 할 정도로였으니... 하지만 그는 예배인도자로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기로 한 것은 지킨다고 말하며 담대하게 실행 시켰다. 예배는 예상 인원 500명을 훌쩍 넘어 1000여명이 넘게 왔으며 당시 행사의 게스트로 왔던 CCM 가수 김명식씨는 이런 경우에도 집회를 하는군요? 자신은 어제부터 비가 와서 이렇게 날씨가 안 좋으면 집회가 취소될 줄 알았는데 지금도 거리에 물이 이렇게 차올랐는데, 어린 친구들이 우의를 입고 신발이 다 젖은 채로 좋다고 집회에 참석하는걸 보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고 얘길했다. 당시 초대 말씀 강사님들이나 집회의 음향과 조명을 담당했던 디사이플스팀 감독님께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도전받고 은혜 받았다고 말했다.
한번은 이런경험도 있다고 한다.
2010년 1월 첫주 우리나라에 전무후무하게 폭설이 내리던 주간이었고, 날씨도 영하로 엄청 떨어졌던 적이 있다. 그때 한 기도원에서 3박 4일간 자신들의 부흥집회전에 찬양인도를 해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한다. 그때도 날씨가 안 좋았는데, 문제는 숙소에 보일러가 계속 고장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숙소로 옮기고, 옮기고 했지만, 계속 보일러가 고장 나는 바람에 팀원들의 건강과 목상태는 매우 위태위태했다. 냉방에서 잠깐 새우 잠을 자고, 새벽, 아침, 오후, 저녁집회까지 모두 소화하기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예배의 자리에 우리를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죽기 살기로 기도하고 집회인도에 목숨을 걸었다고 한다. 찬양과 기도의 열기가 우리의 몸을 감싸면서 3박 4일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사역팀 개개인 모두가 놀라운 감동과 기쁨을 체험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다고 한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예배자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집중하는 예배자 그는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쏙드는 예배자”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의 앨범의 고백들도 하나님을 기뻐하며 어쩔줄 몰라 감사하는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표현되어 있다.
● 이 앨범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고백들로 가득 차 있다.
●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한 앨범
●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길 원하는 앨범
그는 어린시절부터 그의 전부를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다듬어 주고 계신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주신 모든 것들이 너무 감사해서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깜짝깜짝 놀란다고 한다. ‘하나님을 만난 체험’,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사건’, ‘하나님 없인 못살게 된 이야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예배’, ‘하나님께서 연락하신 시간’ 등 그는 하나님을 통해 경험한 수많은 간증거리들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때가 너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 하나님께만 온전히 집중하길 원하는 모든 고백들을 이 앨범에 담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이 앨범으로도 그의 고백들을 들을 수 있겠지만, 그의 체험과 못다한 고백들을 듣고 싶다면 그에게 사역 요청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 젊은이에게 그리고 장년들까지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수많은 믿음의 간증과 고백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말이다.
김태광 전도사 소개자료
- 한신대학교 채플 인도 2002~2003
- 문화사역팀 Gil 워쉽팀 싱어활동 2003 ~ 2004
- 2003 의왕시 부활절 기독연합예배 찬양인도
- 2004 의왕시 부활절 기독연합예배 찬양인도
- 2004 Shall We go ! 청소년 집회 인도 2004. 6.19
- 한신대 신학대학원 영성수련회 인도 2009
- 마석기도원 신년부흥회 찬양인도 2010. 1.
- 그 외 다수 대학, 교회 및 군부대 등 찬양집회 인도
1. 나 살아있는 동안
2.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
3. 감사함으로
4. 예배시간
5. 주님 앞에서
6. Oh! 예배함이
7. 포도나무
8. 울어도 못하네
9. Here & Now
10. Shout For God
11. 함께 기도할래요
12. Nothing
13. MR - 울어도 못하네
14. MR - 함께 기도할래요
15. MR - 포도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