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보적인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메이 세컨’이 들려주는 푸른 빛 멜로디!한국 최초의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의 새 앨범!
첼로, 바이올린, 오보에, 기타 등 다양한 악기와의 로맨틱한 하모니!클래식 원곡을 메이세컨만의 신선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느낌의 곡들까지!
‘한국의 여성 최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란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메이 세컨. ‘소포모어 징크스’ 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녀가 보다 성숙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닌 작품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우주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지구를 표현한 「Blue Marble」이란 앨범 제목처럼 따뜻한 공간감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이번 앨범은 메이 세컨의 새로운 시도들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다듬어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메이 세컨이란 예명은 그녀가 피아노를 선물 받은 날이자 생일이기도 한 특별한 날 ‘5월 2일’에서 따왔다. 이 이름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결심이 담겨있기도 하다.
1.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2. Island in the Attersee
3. Vanilla Sky
4. Giving Tree
5. Tears of the Sun
6. 바다의 전설
7. First Green, May
8. Last Dance
9. Crystal Love
10. Let's Fly Away
11. Beautiful Day
12. The Secret Letter
13. With Me
14. Fantasy in Moo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