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열광시킨 새로운 재능 나이를 무색케 만드는 보이스의 소유자 15세 소녀 버디(Birdy)가 재해석해낸 컨템포러리 팝 명곡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 21세기형 '다시 부르기' 버디 데뷔 앨범 [Birdy] 발매!!!
영국 햄프셔 출신의 96년생 버디가 들려주는 놀랍도록 짙고 깊은 ‘소녀감성’ 데뷔 앨범!!
네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시작. 7세 무렵에는 작곡시작, 12살 무렵엔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천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놀라운 소녀, 버디는 2008년도에 출전했던 대규모 음악 컨테스트 오픈 마이크 UK(Open Mic UK)를 통해 단숨에 음반사 관계자들의 귀를 사로잡아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비피 클라일로(Biffy Clyro) 등으로 유명한 워너(Warner) 뮤직 산하의 14th 플로어(14th Floor),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아틀란틱(Atlantic)과 계약해내면서 메이저로 쾌속 진출을 이루었다.
총 11곡의 커버송으로 채워진 데뷔앨범 [Birdy]는 발매되자마자 영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 판매차트 상위권에 들어가게 되었고, 마치 아델의 데뷔앨범 당시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촌. 아니 아빠뻘 되는 뮤지션들의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당차게 선보인 버디는 원곡의 아우라에 결코 눌리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한번 들으면 귓가에 오랫동안 머무는 목소리로 차분하게 노래한다.
“ 압도적인 퀄리티로 완성된 데뷔작이다. 영국적 습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과 아이 사이의 권태를 나타내는 듯한 떨림, 그리고 꽤나 그리운 느낌으로 점철!! “
1. 1901
2. Skinny Love
3. People Help The People
4. White Winter Hymnal
5. District Sleeps Alone Tonight
6. I'll Never Forget You
7. Young Blood
8. Shelter
9. Fire & Rain
10. Without A Word
11. Terribl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