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
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yal Albert Hall
작 곡 앤드류 로이드 웨버
제 작 캐머론 매킨토시
연 출 로렌스 코너, 질리안 린
출 연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
장 르 뮤지컬 공연실황
등 급 12세이상 관람가
제작연도 2011년
상영시간 160분
-화면비율 : 1.78 Widescreen
-오디오 : 영어(DTS-HD Master Audio 5.1 / Dolby Digital 2.0)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터키어, 아이슬란드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셜 피쳐
► Love Never Dies Trailer (1:02 / 한글자막 없음)
► Getting Past the Point of No Return (17:41)_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어 :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무대 뒷이야기
생생하게 전해지는 로얄 알버트 홀의 감동!
‘오페라의 유령’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역대 ‘팬텀’들의 무대
전국 대 개봉, 공연실황 관객평점 1위! 국내 개봉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긴장과 감격의 현장, 25주년 기념 무대 리허설 현장 인터뷰 수록! 런던 로얄 알버트홀 전석 매진!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세계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앙상블 수십대의 카메라가 생생히 전하는 배우들의 땀방울과 객석의 열기! 전 세계에서 모여든 5천 5백명의 관객과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 다시 나올 수 없는 감동의 커튼콜! 블루레이로 만나는 스페셜 피쳐! 특별한 공연이 있기까지 스탭들이 함께한 무대 뒷모습!
<줄거리>
186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극단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 백작은 '한니발' 리허설을 감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군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나버린다.
발레단장인 마담 지리의 추천으로 크리스틴이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게 되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크리스틴은 축하객들을 뒤로하고 대기실에 혼자 남게 되는데, 거울 뒤에서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연미복 차림의 팬텀이 나타나 마치 마법이라도 걸듯이 크리스틴을 이끌고 미로같이 얽힌 지하 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오페라 하우스는 일대 혼란에 빠지고, 팬텀은 극단주에게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과 달리 극단은 그의 협상을 모두 무시하고, 오페라 하우스는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한편, 지하세계에 끌려갔다 온 후 크리스틴은 팬텀의 공포에 날마다 시달리고 크리스틴을 위로하던 라울은 그녀와 사랑을 맹세한다.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팬텀은 사랑과 질투에 싸여 복수를 결심하는데… 과연, 오페라 하우스와 팬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진 것일까?
<작품 정보>
‘오페라의 유령’의 매혹적인 신화는 계속된다!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27개국 149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그 명성답게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냈다.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전 세계인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내면서 위대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다.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5,500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에 생중계 돼 전 세계인들이 함께 기념비적인 무대를 확인했다. 또한 영국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오페라의 유령’이 가진 수많은 기록의 한 페이지를 다시 써내려 갔다. 이처럼 전 세계인들이 열광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드디어 오는 12월 15일 한국에도 상륙해, 국내 관객들 역시 역사적인 무대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오리지널 ‘오페라의 유령’이다!
세계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앙상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하는 뛰어난 연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웨스트엔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라민 카림루는 ‘팬텀’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 애절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크리스틴’ 역의 사에라 보게스는 깨끗하고 맑은 음색을 뽐낼 뿐 아니라, 라민 카림루와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그리고 ‘라울’ 역을 맡은 해들리 프레이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과 애틋한 연기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들리 프레이저와 라민 카림루는 ‘레 미제라블’을 비롯해 많은 작품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절친한 친구 사이로 더욱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준다.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 외에도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레 미제라블’에 출연한 실력파 데이지 메이우드가 ‘크리스틴’의 친구 ‘멕 지리’ 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이고, ‘칼롯타’ 역을 맡은 오페라 가수 키에라 더프의 파워풀한 음색은 ‘오페라의 유령’만의 고전적인 선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다시 나올 수 없는 감동적인 커튼콜 무대! 어떠한 드라마보다도 더욱 드라마틱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역사>
1986년 - 앤드류 로이드 웨버, 캐머론 매킨토시 등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에 의해 웨스트엔드에서
초연, 마이클 크로포드, 사라 브라이트만, 스티브 바톤 캐스팅
1988년 - 브로드웨이 진출, 20일만에 1,700만 달러의 수익, 토니 어워드 7개 부문 등 전 세계
주요상 석권
2006년 - 7,568번째 공연으로 ‘캣츠’의 기록을 깨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으로 기록
2007년 - 브로드웨이에서 8,000번째 공연, 전 세계에서 50억 달러 이상의 수익 기록
2008년 - 웨스트엔드 9,000번째 공연 기록, 웨스트엔드 뮤지컬 역사상 최다 공연
2010년 – ‘오페라의 유령’ 후속작 ‘러브 네버 다이즈’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