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이래 국내 월드뮤직 음악계에서 베스트/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월드뮤직 베스트' 시리즈! 이 시리즈의 연작으로 발매되는 켈틱음악 보컬 베스트 앨범!! 우리의 정서와도 특히 잘 맞으며 푸른 하늘과 끝자락이 맞닿은 짙은 초록빛 언덕에서 느껴지는 청아한 감성과 명징함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켈틱음악 여행을 떠난다!!! 켈틱 음악(Celtic Music) 중에서도 특히, 보컬곡만 엄선한 베스트 30곡이 2CD에 집대성되어 있다 (초도 출고수량에 한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월드뮤직 베스트 샘플러>동봉 증정)
그 동안 장르별로 출시된 칸초네, 안데스, 샹송, 그리스, 멕시코 음악 등과 같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월드뮤직 베스트’ 시리즈의 연작이다. 특히, 우리들이 좋아하는 “Sally Gardens”, “Danny Boy”, “Annie Laurie”, “Loch Lomond” 등 가장 대표적인 켈틱음악 곡들에서부터 쉘라 라이언의 “The Evening Bell”과 같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현대 켈틱음악 곡들까지. 8명의 빼어난 켈틱 보컬리스트가 부른 보컬 베스트 30곡이 수록되어 있다.
야니의 세계공연 투어에 솔로이스트로 함께했으며 드라마틱한 보컬리스트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미셀 아마토(Michelle Amato), 가장 아일랜드적인 감성이 진하게 배여 있는 청아하고 애잔한 목소리가 매혹적인 로잘린 맥컬리스터(Rosalind McAllister), 가냘픈듯하면서도 시원스런 보컬능력이 돋보이는 사라 무어(Sarah Moore), 켈틱의 풍부한 감성을 지닌 신비하면서도 명징한 목소리가 경이로운 쉘라 라이언(Sheila Ryan) 등의 8명 켈틱 보컬리스트가 참여하였다. 수록곡에 관한 음악적 배경과 상세한 해설은 켈틱음악 초심자들과 애호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앨범 해설
2006년 3월 처음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칸초네 음악 베스트’라는 월드뮤직 모음집을 기획 발매한 이래, ‘한국인이 좋아하는 ~ 베스트’라는 제목으로 그 동안 그리스, 안데스, 멕시코 음악, 샹송 등 월드뮤직 베스트 모음집이 차례로 소개 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장르별로 발매되고 있는 이 시리즈의 연작으로 켈틱음악(Celtic Music) 중에서도 특히, 보컬 베스트 30곡을 엄선하였다.
본 앨범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월드뮤직 베스트’ 시리즈로 기획된 켈틱음악 보컬 모음집으로 2장의 CD에 총 30곡이 집대성되어 있다. 보컬로는 야니의 세계공연 투어에도 솔로이스트로 함께하였으며 드라마틱한 보컬리스트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미셀 아마토(Michelle Amato), 가장 아일랜드적인 감성이 진하게 배여 있는 청아하고 애잔한 목소리가 매혹적인 로잘린 맥컬리스터(Rosalind McAllister), 가냘픈듯하면서도 시원스런 보컬능력이 돋보이는 사라 무어(Sarah Moore), 켈틱의 풍부한 감성을 지닌 신비하면서도 명징한 목소리가 경이로운 쉘라 라이언(Sheila Ryan), 그리고 모이라 케르(Moira Kerr), 샤론 머피(Sharon Murphy), 제니퍼 파르시놀트 (Jennifer Parsignault), 다비 드본(Darby Devon Simmerman)의 8명의 빼어난 켈틱음악 보컬리스트가 참여하였으며, 뛰어난 보컬능력과 개성있는 목소리로 우리를 켈틱음악 세계로 데려다 준다.
수록곡은 “Sally Gardens”, “Danny Boy”, “The Water Is Wide”, “Annie Laurie”, “Greensleeves”, “Loch Lomond”, “Sky Boat Song”, “The Last Rose of Summer” 등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켈틱 음악 곡들로부터, 원래 영국민요이지만 사이먼과 가펑클의 팝송곡으로만 생각들 하는 “Scarborough Fair”,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로 아일랜드의 전통민요에 바탕을 둔 “Amazing Grace”, 다소 낯선 곡이지만 이렇게 멋진 곡도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Dear Irish Boy”와 “Star of the County Down”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아일랜드의 국민시인 토마스 무어(Thomas Moore)의 시에 곡을 붙인 뉴에이지풍의 켈틱음악으로 최근 <세상의 모든 음악 7집>에 수록되어 각광을 받고 있는 쉘라 라이언의 “The Evening Bell”과 전통적인 켈틱 찬송가 스타일의 곡 “Prayer for St. Symin”등과 같이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현대 켈틱음악 곡들까지 베스트 30곡이 총 망라되어 있다. 특히 수록된 곡들에 관한 음악적 배경과 상세한 해설자료가 삽입되어 켈틱 음악 초심자들과 애호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