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t Rodeo Sessions]은 ‘애팔래치아 왈츠’(1996) ‘애팔래치안 저니’(2000)에 이어지는 요요마의 세 번째 미국 프로젝트 음반으로 미국이 자랑하는 아메리칸 루츠 음악(블루스, 로커빌리, 블루그래스, 포크 등) 최고의 현악기 연주자 크리스 타일, 스튜어트 던컨, 에드가 마이어와 함께 완성한 앨범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딜럭스 에디션은 기존의 오리지널 앨범에 2개의 보너스 트랙과 보스턴 House of Blues에서 녹음된 3개의 라이브 음원이 추가되어 총 16곡이 수록된 CD와 스튜디오 라이브 연주 모습, 아티스트 인터뷰, 그리고 레코딩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총 13개의 영상이 수록된 DVD로 구성된 패키지로 미국 루츠 음악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