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돋보이는 스타성으로 화제를 일으킨 노지훈이, [The Next Big Thing]이란 그에 걸맞는 타이틀로 데뷔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출 수 없는 매력으로 일찌감치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낙점을 받은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방송의 이슈가 채 가시기 전에 급히 데뷔하는 것과 반대로 진짜 ‘Big Thing’이 되기 위한 1년 반의 시간을 거쳤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등 연이어 킬러 콘텐츠를 탄생시킨 주인공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가 노지훈을 ‘차세대 남자 솔로’의 재목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특별한 트레이닝을 진두지휘했다. 드디어 노지훈은 그 동안 잠재되어 있던 자신만의 매력과 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뮤지션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노지훈의 데뷔 앨범 [The Next Big Thing]은 노래, 춤, 비주얼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는 앨범으로, 이 앨범 안에서 노지훈은 단 한번 만에 ‘차세대 남자 Top’으로서의 예감을 한껏 던져 주었다.
노지훈의 데뷔 곡 ‘벌 받나 봐’는 최근 현아의 ‘Ice Cream’을 글로벌 히트시킨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로서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서 탄생시킨, 그루브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모던 팝 싱글이다. 근래 가요계를 장악한 어떤 곡들보다도 대중적인 사랑이 예상되는 서정적 멜로디에는, 사랑한 여자를 차갑게 배신한 나쁜 남자가 벌 받는 듯 가슴 아파하는 후회가 여실히 담겨 있다.
특히 노지훈은 부드럽고 달콤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던 ‘위대한 탄생’ 때와 180도 다른, ‘치명적인 매력의 나쁜 남자’의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의 ‘벨트 춤’은 파격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인상을 남겨, 여심을 매혹시킬 뿐 아니라 댄스 가수로서의 변신까지 완벽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