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Worshipers 12
“아벨의 제사”
<음반 소개>
True Worshipers 12는 미국 동부에 기반을 둔 찬양 선교팀으로 전 세계에 걸친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사역은 한국 예수전도단과 북미 주요 이민교회에서 찬양사역을 담당해온 추길호 목사가 2002년 '사역의 십일조'로 미주의 소외된 지역에 있는 한인 교회를 섬기면서 시작되었다.
True Worshipers 12의 사역은 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영성, 전문성, 탁월성을 가지고 여러 상황가운데 있는 전세계 이민교회를 찾아가는 것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한국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찬양 사역자들과 명문 음대 출신의 크리스챤 음악인들이 이 사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고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와 영광을 회복케 하는데 귀히 쓰임받고 있다. (www.tw12.org)
<아티스트 소개>
True Worshipers 12의 첫 앨범 '아벨의 제사'는 클래식, 팝, 재즈 등 멤버 각자의 전공분야에서 아벨이 드렸던 순전한 제사와 같이 이들의 달란트를 예배로 담아낸 앨범이다. 마리아 칼라스 콩쿨, 퀸 엘리자베스 콩쿨 등에서 입상한 소프라노 윤정난이 부르는 '하나님의 은혜'를 첫 시작으로 실내악 연주찬양과 팝, 재즈를 오가는 다양한 스타일은 세대를 뛰어넘어 폭넓은 청중을 끌어안을 수 있는 탁월하고 세련된 음반라고 할 수 있다. R&B 보컬리스트이며 동시에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유진, 미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보컬리스트 김한선, 강여진, 이배아, 그리고 줄리어드, 피바디, 버클리음대 출신 연주자들의 풍부하고 영성있는 연주가 앨범을 가득 채운다.
프로듀서는 현재 피바디음대 교수진으로 있는 플루트 연주자 최지영, 그리고 버클리음대 출신이며 미주에서 활동하는 음반 제작자 및 편곡자 제이크 배가 맡았고, 녹음은 뉴저지 NV Factory의 유성환, 믹싱은 The Art Institute of Washington의 이주헌, 마스터링은 그래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The Mastering Lab의 남상욱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