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 세계데뷔 10주년 및 국내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생애 첫 정통 클래식앨범
“Classic Style(클래식 스타일)” 발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코코 샤넬의 [샤넬 No.5], 에르메스의 [켈리백]...
세월이 지나도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음악에도 ‘명품’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의 위대한 흔적이 남아있는 [클래식음악]일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명품’음악으로 일컬어지는 [클래식 음악]의 그 찬란하고 황홀한 세계로 임형주가 당신을 초대합니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아닌 ‘정통’테너 임형주로의 '특별한 변신' 혹은 '이유있는 외도'!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내 음악가로는 조수미, 조용필, 조영남 이후 4번째이자 역대 최연소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기록되었던 임형주! 당시 단독콘서트이자 자신의 첫 정통 클래식 독창회 “Classic Style(클래식 스타일)”를 개최하여 옥션 클래식/오페라티켓판매차트 수주간 1위 및 전석매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그리하여 자신의 음악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될 이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팝페라‘테너가 아닌 ‘정통’테너로의 ‘특별한 변신‘ 혹은 ‘이유있는 외도’를 이번 앨범에서 선보인다!
세계 음악의 수도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5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Wiener Sinfonie Orchester)와 함께 빈의 유서깊은 공연장인 빈 콘체르트 하우스(Wiener Konzerthaus)에서 레코딩!
조르다노의 오페라 [페도라] 中 ‘금지된 사랑(사랑해선 안 될 사람)’,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사랑의 산들바람은’ 등의 정통 테너 오페라 아리아부터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中 ‘울게 하소서’, 비발디의 오페라 [바야제트] 中 ‘나는 멸시받는 아내라오’ 등의 바로크 아리아는 물론 베토벤, 슈베르트, 포레의 주옥같은 이태리-독일-프랑스-한국가곡까지 총망라한 ‘정통 성악’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시대와 언어를 넘나드는 폭넓고 풍성한 레퍼토리를 정성껏 빼곡히 수록한 그야말로 ‘명품앨범’!
특히 일반판에 앞서 발매되는 3천장 한정판 버전에는 임형주의 세 번째 기프트앨범이자 첫 클래식 컬렉션 앨범인 [Elegance History : 엘레강스 히스토리(우아한 역사)]를 함께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