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살아있는 지휘 계의 마지막 거장 로린 마젤 &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펼치는
한 여름 밤의 클래식 콘서트!
2013년 5월 30일 오스트리아 쉔브룬 궁전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의 감동을 되살리다!
겨울엔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여름엔 <빈 필하모닉 여름 밤 음악회>를 듣는다!
<신년 음악회> 진정한 팬이라면,
꼭 챙겨 들어야 할 명반!
Summer Night Concert 2013
2013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2013 빈 필하모닉 여름 밤 음악회)
로린 마젤 (Lorin Mazzel)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바그너 & 베르디 를 주제로!
★세계 최고 테너 마이클 샤데 참여★
세계 3대 교향악단이자 바그너가 생전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5월 말 오스트리아 빈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로코코 양식의 최대 걸작이라 불리는 쉔부른 궁전 앞에서 음악회를 가진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ORF)에서 제작하고 70여 국에 중계되는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빈 필하모닉 여름 밤 음악회)’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클래식음악 애호가 10만 여명이 여름 밤 궁전의 조명과 별빛 아래서 최고 수준의 음악을 즐기는 클래식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이다.
이번 여름 밤 음악회 지휘는 지금까지 7000여 편의 오페라와 콘서트에서 200여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으며 ‘20세기 살아있는 지휘계의 마지막 거장’이라 불리는 로린 마젤이 맡았으며, 바그너와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등 두 작곡가의 오페라 9작품을 연주한다. 또한 세계 최고 테너 중 한 명인 마이클 샤데가 솔로이스트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궁전의 정취를 생생하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