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키 동양청년 (korean soul action)
인간으로 태어나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 자유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시대의 어느 순간부터 지정되어진 사회 약자의 마음의 힘을 표현하였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반복적인 리듬아래 복잡하고 다양한 생각들을 멜로디로
표현 하였으며 사람이 사람을 향하여 느끼는 원초적인 사랑의 마음을 네명의 연주자가 각자의 방식과 생각으로 연주 한다. 모든 음들은 정해진 규범아래 자유로운 표현 방식으로 소통하고 격돌하며 그 속에서 또 다른 해결 법을 찾아가고 있다.
타이틀 곡 칼날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를 보호하고 존중하며 사랑으로 공존 하는 또 다른 약자들의 마음과 힘을 대변한다.
서브 타이틀 곡 트랙 6번에 수록 된 오리온 스타 하우스는 오키나와 현지 해변에서 목소리만 따로 녹음하여 편곡 하였다. 일본어가 아닌 류큐어(오키나와의 옛 지명 류큐왕국. 사실 일본과 류큐는 다른 나라였다.)로 녹음 되었으며 오키나와의 전통악기 오키나와 산신 연주자가 류큐형제라(우리는 다른 나라사람 이지만 음악으로 함께한 진실한 형제라는의미) 는 내용으로 부르고 있다.
1번 트랙 너와나의 음모론부터 7번트랙 독립하지 못한 해방에 의한 자유까지 하나의 곡 처럼 느껴지게 작곡 하였으며 모든 곡이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