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만족! 애타게 기다려 왔다. 드디어 국내 발매! [씨티 오브 갓] O.S.T.
펑크, 소울, 삼바로 뒤범벅된 브라질의 흥겨운 리듬이 쉼없이 채색된다. Hyldon, Tim Maia, Raul Seixas, Cartola, Simonal 같은 최고의 브라질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브라질 대중음악의 다양함과 비옥함이 가득한 음반.
영화 <중앙역>의 주제곡 Preciso me encontrar, 갱 베네가 사랑하는 소녀 안젤리카와 함께 듣던 인상적인 Na rua, na chuva, na fazenda, 쉼 없는 폭력의 질주에서 서정성을 만끽할 수 있는 Alvorada 등이 수록 되어있다.
영화 '흑인 오르페'가 만들어진지 43년만에 만나게 되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현주소. 11월, 영화의 국내 개봉과 함께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탄력적인 리듬과 빛나는 서정, 군데군데 흥겹고 유쾌한 멜로디.. 소장가치 100%의 음반이다.
* 2004 아카데미 감독상/촬영상/편집상/각색상 노미네이트
1. Meu Nome E Ze
2. Vida de otario
3. Funk da Virada
4. Estoria de Boca
5. Na Rua, Na Chuva, Na Fazenda
6. A Transa
7. Metamorfose Ambulante
8. Nem Vem Que Nao Tem
9. Preciso me encontrar
10. Alvorada
11. Convite para Vida
12. No caminho do bem
13. Morte Ze Pequeno
14. Baticada (Remix by DJ Camilo Rocha & DJ Y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