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하나되게 하소서”
[Album Prologue]
우리는 누구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났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앞에 누구든지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리조차 상실해 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북한에 있는 영혼들입니다. 감히 하나님의 마음을 찬양하며 노래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살아도 부족한 인생인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긍휼하심, 그 마음을 믿고 의지하여 이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Artist Profile]
이기동 목사는 18회 CBS창작복음성가대회와 13회 한국복음성가대회에서 입상을 시작으로 찬양사역에 헌신했고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찬양을 불러왔다.
무엇보다 이기동 목사의 찬양사역에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을 찬양하는 것이며 그 가운데 북한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찬양하고자 소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북한선교의 필요성을 이 앨범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이 앨범에는 이기동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며 쓴 자작곡 8곡과 앨범 프로듀서인 윤영준 음악감독의 1곡, 찬송가 1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별히 윤영준 음악감독이 쓴 그날에는 CBS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구 CBS창작복음성가제) 출신 선후배 사역자인 김상훈, 강찬, 나트륨, 정승복, 이예진 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불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이기동 목사는 여의도침례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홍천에 있는 군인교회를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미래인 젊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헌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