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에 이은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두 번째 ‘스테파니’ 탐구!
스테파니의 가장 위대한 걸작 [슬픔의 성모]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스테파니 음악 탐구는 그녀의 가장 히트한 앨범이었던 ‘미션’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었으며, 스테파니의 ‘슬픔의 성모’는 합창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를 위한 위대한 작업이다.
스테파니의 슬픔의 성모는 그의 걸작임과 동시에 1728년 사망한 그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그의 독실한 신앙심에 대한 풍부한 표현이 30분에 달하는 음악에 담겨있다. 오페라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임과 동시에 복합적이면서도 진심 어린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르톨리가 카운터테너 프랑코 파지올리, 베이스 살보 비탈레와 두 명의 젊은 테너인 다니엘 베헬과 줄리안 프레가디안을 이끌고 있다. 또한 두 명의 젊은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누리아 리알과 예차벨 아리아스 페르난데즈가 피쳐링 했다.
앨범에는 스테파니의 작품 중 세계 최초로 레코딩되는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7분 가량의 솔로 모테트를 포함하여 Sperate in Deo, Laudate Pueri를 포함한6개의 곡이 수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