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높아진 음악으로 찾아온 앨범! ]
작년 2012년 20주년을 기념한 [Memorial Year]이 전세계에 전달되며 아시아 각국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의 단독라이브도 대성황리에 마친 디멘션. 올해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가는 디멘션. 한층 더 깊고, 세력을 증가시킨 압도적 사운드는 일본의 인스트루멘탈 뮤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최고의 걸작을 당당히 완성하였다!
결성 20주년을 맞아 작년 한 해, 전 타이틀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Box Set 과 첫 발라드베스트, 그리고 오리지널 앨범 [25]와 라이브를 모아놓은 DVD앨범 [2012 DIMENSION Live] 을 발매했던 디멘션. 행보를 멈추는 일 없이 올 해에도 26번째의 오리지널 앨범 [26]을 발매. 어느새 다른 추격을 허락하지 않는 사운드, 일봄 인스트루멘탈 뮤직의 새로운 가능성이 더해졌다. 최신 그리고 최고의 걸작이 완성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해하고, 어딘가 그리움도 있고 그러면서 누구도 들은 적 없는 다양한 미래감이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바로 [New Jazz] 앨범. 참가 뮤지션에는 친숙한 노리타케 히로유키(드럼), 반도우 사토시(T-SAUARE/드럼), 요시다 타이요(드럼), 스토오 미츠루(베이스), 카와사키 사토시호(베이스)가 함께 했으며, 17세의 전체 드러머라고 불리는 타이아 리쿠(드럼)와 젊은 신인으로 일본 내 베이시스트 No.1이라는 평판이 높은 니카모토 료스케 등 일본을 대표하며 미래를 담당할 젊은 뮤지션들도 화려하게 집결되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에는 거장중의 거장 코테츠 토오루를 기용, 이번 작품도 철저한 하이퀄리티와 높은 음질을 고집한 음원으로 찾아왔다.
DIMENSION are : 마스자키 타카시(기타), 카츠타 카즈키(색소폰), 오노즈카 아키라(건반, 피아노, 프로그래밍 등)
DIMENSION Profile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 재즈 그룹, DIMENSION. 1992년 4월, 앨범 [Le Mans]로 데뷔. 17년 동안 21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각각의 작품에 대해 높은 음악적 평가를 받으며, 일본의 퓨전 재즈 신을 착실히 개척해 왔다. 음악지 [ADLIB]에서는 1994년, 1996년, 1997년, 2003년, 2007년, 2008년에 국내 베스트 앨범 상을 수상하였다. 밴드로서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평가도 높아, 늘 인기투표 랭킹에서 상위에 선출되고 있다. 라이브 활동도 그 훌륭한 연주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장르를 한정하지 않고 클럽 등에서의 퍼포먼스나 국내외 페스티벌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국의 SEOUL JAZZ FESTIVAL이나 동경의 TOKYO JAZZ FESTIVAL, 요요기 제 1 체육관에서의 CROSS OVER JAPAN 등), 일본 내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와도 수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DIMENSION의 활동은 물론, 멤버들 각각의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의 활동도, 각방면에서 더 한층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에 결성 15주년을 맞은 후, 2008년 2월에는 [백암 아트홀]에서 첫 한국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8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21]은 ADLIB AWARDS 2008 JAZZ/FUSION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결성 2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8일 용인 포은 아트홀에서 단독 두 번째 내한 공연을 마쳤다. 디멘션의 활동은 물론, 각 방면의 개별적인 세션 활동과 프로듀서로의 활동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오노즈카 아키라(Pf/Key)
18세부터 프로 뮤지션으로 스튜디오 작업을 시작했다. 신디사이저에서부터 오르간, 피아노까지, 힘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연주, 재즈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플레이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DIMENSION 이외에도 많은 레코딩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와타나베 사다오 그룹의 멤버로서 최근에는 2008년의 아메리카 투어와 2009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 수 많은 해외 공연에 함께 참여했다. 솔로 활동으로는 2004년에 첫 솔로 앨범인 [CHINITA]를 발매하였다. (베이스:오사무 코이치, 드럼:츠루야 토모오) 2005년에는 프로 활동 20주년을 맞이하여 재즈 기타리스트 미요시 ’산키치’ 이사오와 함께 듀오 앨범 [First Touch]를 발매하였으며, 솔로 라이브도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10년 7월 솔로 앨범 [Rera]를 출시하는 등의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카츠타 카즈키(Sax)
1998년부터 프로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 멤버로서도, 그리고 솔로 연주자로서도 지금까지 ADLIB 지로부터 여러 차례 베스트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알토 색소폰 연주자로 연주 속에 녹아들어 힘과 부드러움을 조화시키는 스타일과 더불어, 브라스 섹션의 어레인지 능력 또한 많은 아티스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의 솔로 활동에선 2003년부터 카츠타 프로듀스에서 [JAFROSAX]라는 이름으로 클럽계 뮤지션과 함께 앨범을 발매했다. 전 m-flo의 LISA와 후쿠토미 유키히로, Jazztronik의 노자키 료타, 이마이 료스케, DJ19, coldfeet의 Lori Fine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 수많은 장르에 걸쳐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JAFROSAX]는 3장의 싱글, 4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2009년 10월에도 카츠타 프로듀스로 팝 음악 리메이크 앨범 [SAX FACTION]을 발매했다. 스탠다드 곡의 즐거움과 클래식을 속도감 넘치는 색소폰 연주로 커버하여, 장르를 불문하고 국내외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마스자키 타카시(Gt)
80년대 중반부터 프로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아티스트의 라이브 서포트, 레코딩에 참여해왔다. 솔로 앨범으로는 1991년에 [Speaks], 다음해에 [Escape]를 발표, 1992년부터 DIMENSION을 결성하여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작곡과 유연한 기타 연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티브 루카서(TOTO)나 래리 칼튼과 친분이 깊다. 2003년에는 기타리스트 야보리 코이치와 협연 앨범 [月]를 발매하였고, 2005년에는 B’z의 마츠모토 타카히로의 레이블인 [House of Strings]에서 발매된, 영화음악을 기타 연주로 엮어낸 앨범 [Theatre Of Strings]에 참여했다. 2011년에는 솔로데뷔 20년을 기념해서 [In and out]을 발매했다. 현재도 하마다 마리, 타츠키 유카리, 타치 히로시, Ryu, 마야 미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레코딩, 편곡, 라이브 서포터로서 참여하고 있다. 남녀노소,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기타 연주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기타 [Sadowsky] 을 사용하는 일본 뮤지션의 일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