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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outique Hot Collection에 이어 다양한 장르로부터 뽑아낸 절정의 패셔너블 사운드를 모은 Music Boutique 시리즈의 최신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의 감성까지 넘나들며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는 16곡의 수록곡을 듣고 있노라면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몸을 담그는 듯한,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60년대 Twiggy의 에스프리가 담긴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에서부터, 80년대를 주름잡은 신디로퍼의 원곡을 Virtual Boys가 리메이크하여 일본에서 대히트한 ‘Time After Time’과 마이클 셈벨로의 ‘Maniac’을 클럽댄스 리믹스 버전에 이어 Raw Artistic Soul이 들려주는 2000년대 클럽가의 소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상상하기 힘든 방향에서 허를 찌르는 익살맞은 선곡들이 주는 재미가 대단하다.” - Jake a.k.a. stereoaf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