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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의 '헤잇스피어'와 한국의 '램넌츠 오브 더 폴른' 공동 작품 완성!
★ 유럽식 데스래쉬 VS 한국발 익스트림 메탈의 한판 승부!
★ 변함없는 완성도와 퀄리티.헤비니스의 정의를 함께 내렸다!
덴마크의 데스래쉬 폭력 사운드 집단 '헤잇스피어(Hatesphere)'와 한국의 젊은 멜로딕 데스메탈 신예 '램넌츠 오브 더 폴른(Remnants of the Fallen)'이 조우한다! 서로의 자웅을 겨루는 익스트림 메탈의 사운드 워(WAR) 개막!
2013년 최신작 "Muderlust"로 컴백에 성공한 '헤잇스피어(HATESPHERE)'가 일본/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스플릿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질 즈음 이제 막 데뷔 EP 'Perpetual Immaturity' 활동을 하고 있던 '램넌츠 오브 더 폴른(REMNANTS OF THE FALLEN)' 캠프에서는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나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과 같은 큰 대형 무대 출연을 결정하던 시기였다. 본격적 세계 진출을 위한 정규 앨범 작업을 2014년으로 예정하고 있던 '램넌츠 오브 더 폴른'은 여름의 페스티벌 시즌과 내년의 정규 앨범 사이의 공백을 팬들에게 충족시켜 줄 싱글을 준비하던 중이었는데,,,즉시 신곡들과 커버 곡을 포함한 다수의 후보 곡들을 완성해 놓았고 프리 프로덕션과 리 허설을 통해 곡들의 퀄리티를 높이던 중 이었다.때마침 As I Lay Dying의 기타리스트 Nick Hipa는 '램넌츠 오브 더 폴른(Remnants of the Fallen)'에 대해 찬사를 보냈고 이들의 뮤직비디오(Lyric Video)까지 직접 완성해 주었는데 이런 계기로 해외의 관계자들에게 한국 출신의 놀랍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그 이후 밴드에 대해 호감이 있는 관계자를 통해 '헤잇스피어(Hatesphere)'을 소개 받게 되는데. 서로 인종도 국적도 달랐지만 음악 그것도 헤비메탈로 뭉쳐진 이들의 화합은 쉽게 진행되었다. 비즈니스가 아닌 서로의 음악에 대한 존중(Respect)으로 시작된 작업은 공동 앨범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두 밴드는 하나의 앨범으로 전세계 팬들을 향해 뭉치게 된 것이다. 스플릿 추진 당시 한참 녹음이 진행 중이던 '헤잇스피어(Hatesphere)'는 가장 멤버들이 좋아하던 신곡2곡과 라이브 트랙을 내놓았고 그에 걸맞게 최고의 곡들을 추리던 '램넌츠 오브 더 폴른(Remnants of the Fallen)'은 라이브 공연장에서 가장 좋은 호응을 얻은 신곡 2곡과 존경하는 대 선배 밴드 '엑소더스(Exodus)'의 명곡 "Piranha"를 커버 하였다.
무명이지만 해외의 수준급 엔지니어가 아닌가? 라는 극찬을 받았던 엔지니어 Manki와 리더 이진의 공동 프로듀싱과 역시 수준급 사운드를 극대화 시켜줄 마스터마인드 Dan Swano(Opeth.Katatonia.Omnium Gatherum)가 엄청난 작품을 완성해 냈고, 커버 아트웍에는 우리에게 'Perpetual Immaturity'로 친숙한 Gustavo Sazes(Arch Enemy.Soilwork.Angra)가 다시 한번 뭉쳐 궁극의 익스트림 메탈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