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영화, 드라마, 광고 음악을 휩쓴 실력 있는 두 프로듀서의 신선한 소프트 팝 프로젝트 [Code J.]
SK텔레콤, 대한항공 등의 CF음악과 다수의 영화 음악 오케스트레이션, 핵안보 정상회담 주제가 작곡 등 다방면에서 큰 활동 중인 그룹!
그들이 들려주는 겨울에 다가선 따뜻한 멜로디 <Code J.>
겨울 감성 소프트 팝 프로젝트 그룹 “코드제이 (Code J.)” 는 현 서울비전 음악감독인 ‘전수경’ 과, 2005년부터 다수의 CF음악 및 영화, 드라마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듀서 ‘전재승’의 듀오로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두 명 모두 짧지 않은 경력으로 광고 BGM, 영화음악, 드라마 음악, 프로그램 타이틀, 기업 Logo Song,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해 퀄리티 높은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 오디오에 관한 모든 작업이 가능한 실력파 작곡가 이자 섬세한 프로듀서 이다.
그들이 공개하는 첫 프로젝트 앨범 <Code J.> 는 12월의 감성적인 계절감을 먼저 가져다 준다. 'Grande cielo', 'Feeling', Talk to U Girl' 등 따뜻한 사랑의 주제로 이어지는 노래 제목과 어울려 악기 편성 및 사운드 디자인 등에서 그들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타이틀 곡인 '사랑한다'는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이별의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 등으로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를 스케치 해준다. '다시 만난 날'을 비롯해 'Loving U', 'Fallin in Love' 등 겨울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들을 대변하는 소소한 스토리텔링은 <Code J.>의 방향성을 더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