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포스터 헌정 앨범[Hitman Project : A Tribute To The Hitman, David Foster] 앨범 발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의 헌정앨범 [HITMAN PROJECT]를 위해 엄선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프로듀서들이 모두 모였다! Michael Jackson, Baby Face, Celine Dion, Whitney Houston 등 팝 음악계 거장들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낸 데이빗 포스터의 히트곡들을 한국어, 영어로 동시에 리메이크 하여 발표하는 뮤직큐브의 프로젝트 ‘히트맨 프로젝트’가 앨범 [Hitman Project : A Tribute To The Hitman, David Foster] 를 발매하며 1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Hitman Project : A Tribute To The Hitman, David Foster]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가창자의 조합으로 7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데이빗 포스터의 원곡을 재해석함으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년간의 싱글과 새로운 타이틀곡을 추가해 다가오는 12월 9일 발매된다.
앨범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은 지나의 “Mornin’(일요일 아침)(Feat.팬텀)”이다. “Mornin’(일요일 아침)”의 원곡은 그래미 어워드 6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알 재로(Al Jarreau)가 데이빗 포스터의 프로듀싱으로 1983년 발표했으며, 빌보드차트 R&B(#4), Jazz(#1)를 차지했던 Smooth Jazz 명반 “Jarreau”의 타이틀 곡 이다.
특히 원곡이 기타 리듬 중심의 상쾌한 아침의 느낌의 편곡이었다면, “Mornin’(일요일아침)”은 일렉트릭 피아노가 리듬의 중심을 차지하고 남성 여성 보컬이 함께 하면서,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의 아침을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 완성했다.
“Mornin’(일요일아침)”은 지나의 데뷔부터 함께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 이상호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한국어 버전은 최근 아이비의 “아마조네스”를 비롯해 K.Will, 울랄라 세션 등 국내 탑 아티스트와 다수의 작업을 해온 작사가 이지은이 참여했다.
원곡에서는 환희와 희망으로 가득 찬 아침의 시작을 이야기 했다면, “Mornin’(일요일아침)”에서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기 직전인 남녀의 일요일 데이트 전에 설레이는 아침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러브송으로 재탄생 했다.